번역 찰~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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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마스크를 눈까지 안대처럼 올려쓰고 장난치며 걷는 초딩을 보았다. 몇걸음 걷다가 마스크 내리고 살짝 앞 보고 걷다가 다시 안대처럼 가리고 걷기를 반복하는 장난. 걔는 심지어 혼자였음

2 어두운 밤에 걸어가면서 (굳이) 가로등 불빛에 의지해 책읽으며 퇴근하는 직장인을 보았다.. 리얼 주경야독

3 전봇대 위 전깃줄 위를 걸어가는 고양인지 라쿤인지 페럿인지 모를 정체를 당최 모르겠는 이상한 동물을 봤다. 그건 최근 도쿄에 급증하고 있다는 ハクビシン이라는... 흰코사향고양이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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