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0615
하다하다 동파육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.
청경채는 귀찮아서 사지도 않았음.

근데 동파육.. 이미지만 어렵지 생각보다 해보면 쉽다.
앞으로 다가올, 해야하는 모든 일을 동파육을 아무생각 없이 만들어본 것 처럼 걍 별 생각 없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. 일단 해보면 별거 아닐지 누가 알아?..
별거면 다시 그 때 가서 재고한다.

오늘도 별 다를 건 없는 노말 라이프였지만
행복했던 점 두 가지
1. 5시 퇴근
2. 동파육 맛있어

오늘 생리컵 리벤지다
내 질, 마이 버지니아, 화이팅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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